김도현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로 시 한수를 선물합니다. *새벽 안개 처럼*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 못할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 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안개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그렇게 영원히 내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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