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한복음4장35절) 결실의 계절입니다. 수양관앞 율무밭도 추수를 시작했습니다. 죽정이와 알곡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며 나의 열매를 생각해 봅니다.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심었고 무엇을 거두려 하는가?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뿐입니다. 이제 남은 시간 새 생명 초청 잔치에 힘을 다해 예수님을 전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온 교회가 눈물로 씨를 뿌려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추수의 기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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