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노래 가사가 있습니다. "기도 할 수 있는 데 왜 낙심하십니까? 기도하면 되는데 왜 근심하십니까?" 그렇습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열 번 걱정하는 것보다 한 번 기도하는 것이 더 낫나고 합니다. 이 세상에 걱정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느 개인이나 가정을 막론하고 염려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나 걱정 근심은 배우지 않아도 잘 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잘하지 않습니다. 절박한 순간이나 막다른 곳에 이르러서야 기도의 무기를 사용하려 합니다. 기도는 마지막 순간에만 사용하는 무기가 아닙니다. 오이를 자를 때도 칼을 쓰고 과일을 깎을 때도 칼을 사용하듯이 기도는 일상 생활의 모든 면에 사용해야 합니다. 기도하세요. 기도하면 되잖아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 이 말씀은 연천 수양관 에 붙여있는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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