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윤국 집사님께서는 빗속을 뚫고 수양관으로 가고 계십니다. 새로 지은 성전(비닐하우스)강대상 뒷면에 휘장을 제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어제는 배정균,유이종,강안석집사님이 오셔서 성전 바닥을 고르고 성전주위에 배수로를 잘 만들고 전기공사도 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임진강변에서 목욕을 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비가 너무 많이와서 걱정이 되어 수양관에 올라갔습니다. 어제께 잘정리된 배수구로 물이 잘 빠져 성전안은 비가 하나도 들오지 않았습니다. 할 렐 루 야.... 지하수가 잘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8일 구역회 수련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종기 집사님이 지치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좋은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의 기도를 들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체험하면서... 감사합니다. 내일 만나요. 교회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습니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습니다. - 헬 렌 켈 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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