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능력으로
이화영
작년에도 봄이 있었다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있었다
그러나 새싹이 새싹답지 않았고 꽃은 꽃답지 않았고 단풍도, 눈도 그랬다
답답하고 우울하고 슬픈 일들이 많았다
새해가 되었다 보혈의 강에 깨끗하게 씻고 성령의 불에 다 태우고 믿음으로 새해를 맞자
성령의 능력으로 성령의 날개를 달고 성령의 바람으로 날아오르자 |
0
27
0
이전글 |
다음글 |
QUICK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