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의 삶을 예배의 자리 로 인도해 주시고  저희들의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작인가 싶더니 어느덧 12월의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  12월의 기차는 달려가고 있는데  저희들의 삶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며 살아왔는지  돌아보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제대로 살지 못했던  지난날의 모든 허물과 연약함을 가지고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나아왔습니다. 예배와 기도생활을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미지근한 저희들의 마음을  다시금 성경의 불로 식어가는 기도와 사랑을 회복시켜주셔서  올 한해 남은 시간 후회없는 삶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그 어느때보다도 어렵고 혼란과 분쟁과 갈등 가운데에  어찌할 바를 알지도 못하고 국민들은  두려움과 공포속에 날씨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지켜주시고  세계 속에 우뚝 세워주신 분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3.1 운동, 8.15 해방, 6.25의 모든 어려움 속에서  자기의 생명을 던져 자유 민주주의를 외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금 이나라의 모든 공직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의 잘못된 생각과 마음을 바꾸어주시고  살려주시옵소서  공의롭고 정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나라를 다스려 주셔서 모든 국민과 다음세대  우리 자녀들이 안정된 나라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며 꿈과 소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금호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에도 샤로운 담임목사님 청빙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사님을 보내주시고 세워주소서 새롭게 결성된 청빙위원님들에게 성령충만과 지혜를 주셔서 기도하므로 속히 잘 해결되게 해 주시고 우리 교회도 분열이나 갈등이 없이 더욱더 기도로 하나되고 다음세대 우리 자녀들에게 믿음의 신앙과 유업을 잘 물려줄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지혜와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와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더욱더 진실하게  더욱더 신실함으로 더욱더 거룩하게 살아가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고 조금은 손해를 볼지라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게 하셔서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에 부끄럽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이화영 목사님 은퇴식이  12월 29일날 있습니다 이날에는 우리 목사님 인생에  가장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날이 되게 해 주시고 모든 성도님들의 축복속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은혜로운 날이 되게 해주시고 은퇴 후의 모든 삶도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던 것처럼 우리 목사님과 늘 동행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12월 15일 모이자 기도하자 하나되자 총동원 전도주일입니다 그동안 어떠한 사정으로 하나님 떠나 있던 사람들이 다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무엇보다  우리 자녀들이 청년들이 하나님께로 나아올 수 있도록 가족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가족복음화가 속히 이루어지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중에 있는 성도님들의  아픔을 고쳐주시고 오늘도 각자의 삶 속에서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오신 모든 분들의 기도제목과 형편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길을 내시고 사막게 물을 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세우신  조영훈 목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성령충만 능력을 덧입혀 주시고  듣는 저희들의 마음을 옥토로 만들어 주셔서  100배의 결실을 맺으며 살아가게 해주시옵소서 오늘 이시간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시온 찬양대 찬양을 받아주시고  이 어둡고 악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성탄을 기다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