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
이화영 불볕 더위 속에 진행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가 끝났다 교역자들과 교사들이 많이 수고했다 수고하다 못해 고생했다 몇주일 전부터 준비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함께 뛰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휴가를 반납하고 여름성경학교나 수련회를 섬기는 교사도 있다 이런 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의 교회가 있다 말씀안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은 무더운 여름 햇볕을 견디고 충실하게 익어가는 곡식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예수님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주님의 자녀로 자랄 것이다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복 주시기를 기원한다 |
0
96
0
QUICK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