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말 이화영2001년 7월 16일청년 해외 선교 봉사팀이 몽골을 가던 중영종대교 위에서 사고가 났다여러 청년들이 다치고서지연양이 숨졌다큰일이었다교회에 어두운 그늘이 덮이고큰 광풍이 불 위기였다그러나 걱정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사랑하는 딸을 잃은서원섭 장로님의한마디의 말 때문이었다장로님은가누기 힘든 아픔 가운데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교회가 우선입니다교회가 평안해야 합니다목사님 걱정하지 마세요 이 한마디에교회는 즉시 안정을 되찾았다 0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