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없다
이 화 영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지나야 할 성이 있다. 여리고 성이다.
여리고의 왕은 성문을 걸어 잠그고 군사들에게 성을 굳게 지키게 했다.
그런데 이런 여리고 성이 힘없이 무너졌다. 약해서 무너졌나? 군사들이 없어서 무너졌나?
여리고 성에는 왕도 용감한 군사들도 있었다.
다만 한 가지 하나님이 없었다. 하나님이 없는 나라 하나님이 없는 성읍은 아무리 강해도 모래성 같이 무너진다.
하나님이 없는 가정 하나님이 없는 인생도 그렇다.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시고 성을 지켜주셔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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