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둥이
이 화 영
다윗은 예쁜 사람이다. 어린아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재롱을 부렸다. 하나님께 칭얼거리고 노래도 잘하고 춤을 추기도 했다.
왕이 된 후에는 낭패를 당하면서까지 이스라엘 변방에 있던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기고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지으려고 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예쁘게 보셨다. 하나님은 이쁜 일을 하는 다윗이 너무 예뻐서 이쁜 짓 하는 것 이상으로 복을 주셨다.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되게 하시고 이름을 위대하게 하시고 그의 가문과 왕조를 튼튼하게 세우시고 은총을 뺏기지 않는 영원한 복을 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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