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처서(處所)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온다고 합니다.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며 돌아간다고 하고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비뚤어진다고 합니다. 1970년대 유년부 교사들이 태능 배밭에서 야유회를 하는 모습입니다.어느 덧 벌써 반세기가 지났네요.참 세월이 빠름니다. 정경운 가을 모습을 보면서나는 금년 얼마만큼의 열매를 맺었는지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1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