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가지 마라
이 화 영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고 또 외로워 정처없이 다니니"
예수님과 거리를 두고 멀리 갔다가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게 된 사람이 있다. 베드로다. 그가 나중 잘못을 크게 깨닫고 예수님께 돌아온 다음 이렇게 외쳤다.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 2:21)
이 말씀에 감동을 받은 분이 있다. 페니 제인 크로스비다. 그는 이렇게 썼다.
"주께로 한 걸음씩 왜 가지 않느냐 값없이 주는 은혜 너 거절말아라."
멀리 멀리 가지마라. 처량하고 곤하다. 한걸음씩 한걸음씩 주께 나오라. 너 복을 받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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