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을 때가 아니다.
이 화 영
지금은 불평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한숨만 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손 놓고 있을 때가 아니다.
모든 교회가 하나님을 찾을 때다. 성도들이 기도의 손을 들 때다. 기도가 실패하면 세상이 이긴다. 기도가 약해지면 교회가 거룩한 특징과 능력을 잃는다.
사탄은 다른 어떤 방법을 쓰기보다 예배당으로 가는 길에 잡초가 자라게 한다. 기도실에 먼지가 쌓이게 한다. 이제 우리는 기도의 골방을 만들고 기도실에 먼지를 떨어내야 한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삼 년 육개월 간이나 비가 오지 않아 죽어가는 땅에 축복의 소나기를 내리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은혜의 단비를 내려 황폐한 땅에 샘이 솟게 하고 꽃이 피게 하며 열매를 맺게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