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安否)를 물어야 겠다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게"라는 시 중에 이런 내용이 있다.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다." 각박하고 차가운 세상에서 사랑과 진심이 담긴 따뜻한 안부는 이 세상을 살아갈 큰 힘과 위로와 격려가 된다. 추운 세상을 따뜻하게 한다. 어두운 삶을 밝게 한다. 아픈 상처를 치유한다. 슬픈 마음을 위로한다. 각박한 세상을 풍성하게 만든다. "나도 오늘 安否를 물어야 겠다"
- 예수님의 꽃 중에서 - 이화영 목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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