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이야기
50여년전 금호동은 판자집을 헐고 돌로 축대(築臺)를 쌓고 흙벽돌로 집을 지었지요. 우리교회에도 그때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아파트 기공예배) 아파트 기공예배 모습입니다. 김성억 목사님과 장로님 성도님들이 땡볕아래에서... 왼쪽 보이는 집이 지금 엘림 하우스입니다. 바위 위에 있는 건물이 교회 건축전 교회 모습입니다. 오른쪽 아카시아 나무 옆에는 종탑이 있었으며 여름 어린이 성경학교때는 이 아카시아 나무 그늘 밑에서 공부도 하였지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가보게" 이발소에서 머리를 깍던 일도 생생하구요.
금호동에서 불광동까지 운행하던 155번 시내 버스 모습입니다.
위 사진 오른쪽 위에 보이는 십자가있는 교회가 "금성교회" 재건축 전 교회 모습입니다.
"성도라사"는 1960년대 금호동에서 제일 양복을 잘 만드시던 나도겸 집사님께서 운영하시던 양복점 이름입니다.
위 사진은 금호교회 첫 결혼식을 마치고 동네 집마당에서... 위 보이는 집은 당시 김구주택 모습입니다. 동네 아주머니들의 모습도 보이구요.
위 사진 왼쪽에 금호교회 십자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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