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
우리교회 뒷 마당에는 작은 장독대가 있습니다. 서울 교회에서는 보기 드문...
장독대 위에는 작은 화단이 있고요...
화단에 심은 앵두나무에 예쁜 앵두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앵두 꽃말은 "수줍음" 이라고 합니다.
정성을 다해서 장을 담그시고 꽃을 가꾸는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장독대 이야기를 하니까 연천에 사시는 이종기 안수집사님 조희형 권사님집에 장독대 생각이 납니다. 평안히 잘 계시는지...
금호교회를 사랑하시고 수양관을 사랑하시던 분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금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수양관도 못가보고... 수양관은 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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