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소원 거룩한 소원을 가지신 분들이 있다. 우리교회 권사님들이다. 기도원이 있어야 한다며 거룩한 소원을 가지신 권사님들이 1.000원, 2.000원씩을 24년 동안 모아 지난 2003년 지금의 수양관을 마련했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양관이던가 간절한 기도를 이루어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하고 감격하여 눈물이 나네 기쁨이 넘쳐서 찬송과 기도가 저절로 나네. 참새소리 풀벌레 소리 바람까지 이름 모를 꽃들고 춤추며 축하하네..." 권사님들은 살아생전 수양관 부지를 마련하셨고 우리는 그 땅에 하나님이 기뻐하실 예배당을 짓고자 한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위 사진 뒷줄 좌로부터 3번째가 故 선우복 권사님이십니다.)
故 박선효 집사님은 1949년 2월13일 이응화 목사와 이무호 목사 주재하에 13명의 교우가 성동구 금호4가 548-2 백범학원에서 창립예배를 드리신 故 선우복 권사님(위 사진 뒷줄 3번째)의 장남으로 2013년 1월 28일 먼저 부활동산에 모신 故 최동희 집사님의 남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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