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이엄
이 화 영
영화 벤허의 주인공인 찰턴 헤스턴을 닮은 훤칠한 키 잘생긴 외모 열정적인 언변과 넘치는 카리스마 하늘을 찌를 듯한 인기 이쯤 되면 스캔들(scandal)을 피하기 힘든 조건이다. 하지만 100년을 살다 간 그에게서 돈이나 여자 문제 같은 스캔들은 찾아볼 수 없다.
누구 이야기인가? 빌리 그레이엄(1918~2018) 목사다. 어떻게 이런 삶이 가능했나?
인생의 목적을 하나님께 두고 살았다. 어디가나 늘 가족을 생각했다. 하나님과 가족이 지켜보고 있다고 믿었다. 엄격한 삶의 원칙을 가지고 살았다. 첫째, 정직하라. 둘째, 청렴하라. 셋째, 성결(거룩)하라. 넷째, 겸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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