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금호 수양관 봉헌 예배 축사 조병복금호교회 / 2016-12-08 연천 금호 수양관 봉헌 예배 축사 수양관 봉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금호 수양관은... 1년 전 오늘2015년 12월 6일 수양관 화재로 온 성도들이 슬퍼하고 절망했는데 1년 후 오늘2016년 12월 6일 수양관 봉헌으로 온 성도들이 기뻐하고 희망에 차있습니다. 오래전 에스더회 여전도회(회장 김희숙 공로권사) 회원들이 우리교회도 기도원과 교회 묘지가있으면 좋겠다 말씀을 나누시며 기도하는 중 1979년 1월 여전도회 월례회 때 수양관 부지 마련을 위한헌금을 하기로 결의하고 24년 후 2003년에 1억 2천만원의 기금을 모았습니다. 2003년 7월4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에 4,121평의기도원 부지를 구입했는데 구입 가격이 1억 5백만원 이였습니다. (수양관 전경) 담임 목사님께서는 2003년 7월 13일 주보 표지에 “역사의 주인들”이란 제목으로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남겨주신 이화영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리며저는 한시도 이 말씀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13년 동안 수양관 관리 책임자로 불철주야 노심초사 하시며 수양관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흘리며 헌신하시고 봉사하신 이종기 집사님과 조희형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봉사대 선배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시기적으로 어려운 때 수양관 건축을 결의하신 당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당회 결의에 순종하여 기도하시고 귀한 헌금을 하여주신 성도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수양관 건축 위원장의 중책을 맡으시고 동분서주 하시며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리신 문종열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양관 일이라면 자다가도 뻘떡 일어나 한걸음에 달려 와서 비지땀을 흘리신 강안석 안수집사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최선을 다하여 수양관 을 아름답게 건축을 해주신 (주)한양건설 서봉숙 사장님과 상무님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십시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예배가 끝나면 수양관 마당에 나가셔서 북쪽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눈앞에 잘 조성된 허브빌리지가 보이고북에서 남으로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이 보이며임진강을 가로 막고 있는 군남땜이 보입니다. 군남 땜은 매년 여름 홍수 때 TV에 가장 많이 나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군남 땜 넘어 아련히 보이는 산과 하늘 아래가 북녘 땅입니다.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북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곳이 금호수양관의 전망대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많은 사진을 찍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주십시오.금호 수양관 을 알려 주시기 바람니다.오늘 특별히 서울노회 기자이신 구성조 장로님을 모셨습니다. 남는 것은 사진뿐입니다. 1951년 1.4후퇴 때 7살의 어린 아이가 평양에서 아버지와 헤어지고 엄마 손에 이끌리어 3.8선을 넘고 임진강을 건너 금호동에 정착하여 금호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금호교회에서 공부하고금호교회에서 결혼하여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다가이제 70 이 넘은 노인이 되어 이곳에 서서꿈에도 잊지 못하는 고향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많은 성도님들이 이 수양관 올라 와서일심으로 전심으로 합심하여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흘리시는 눈물을 보아 주옵소서.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내가 행하리라“(요14:14절) 말씀하신 하나님 더 늦기 전에복음 안에서 평화적으로 남북통일을 이루워 주옵소서.금호수양관이 남북통일의 기도의 전진 기지가 되게 하옵소서간절히 기도 드리며 축사에 갈음합니다.감사합니다. 2016년 12월 6일조병복 장로 1 LIKE
연천 금호 수양관 봉헌 예배 축사 수양관 봉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금호 수양관은... 1년 전 오늘2015년 12월 6일 수양관 화재로 온 성도들이 슬퍼하고 절망했는데 1년 후 오늘2016년 12월 6일 수양관 봉헌으로 온 성도들이 기뻐하고 희망에 차있습니다. 오래전 에스더회 여전도회(회장 김희숙 공로권사) 회원들이 우리교회도 기도원과 교회 묘지가있으면 좋겠다 말씀을 나누시며 기도하는 중 1979년 1월 여전도회 월례회 때 수양관 부지 마련을 위한헌금을 하기로 결의하고 24년 후 2003년에 1억 2천만원의 기금을 모았습니다. 2003년 7월4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에 4,121평의기도원 부지를 구입했는데 구입 가격이 1억 5백만원 이였습니다. (수양관 전경) 담임 목사님께서는 2003년 7월 13일 주보 표지에 “역사의 주인들”이란 제목으로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남겨주신 이화영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리며저는 한시도 이 말씀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13년 동안 수양관 관리 책임자로 불철주야 노심초사 하시며 수양관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흘리며 헌신하시고 봉사하신 이종기 집사님과 조희형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봉사대 선배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시기적으로 어려운 때 수양관 건축을 결의하신 당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당회 결의에 순종하여 기도하시고 귀한 헌금을 하여주신 성도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수양관 건축 위원장의 중책을 맡으시고 동분서주 하시며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리신 문종열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양관 일이라면 자다가도 뻘떡 일어나 한걸음에 달려 와서 비지땀을 흘리신 강안석 안수집사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최선을 다하여 수양관 을 아름답게 건축을 해주신 (주)한양건설 서봉숙 사장님과 상무님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십시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예배가 끝나면 수양관 마당에 나가셔서 북쪽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눈앞에 잘 조성된 허브빌리지가 보이고북에서 남으로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이 보이며임진강을 가로 막고 있는 군남땜이 보입니다. 군남 땜은 매년 여름 홍수 때 TV에 가장 많이 나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군남 땜 넘어 아련히 보이는 산과 하늘 아래가 북녘 땅입니다.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북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곳이 금호수양관의 전망대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많은 사진을 찍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주십시오.금호 수양관 을 알려 주시기 바람니다.오늘 특별히 서울노회 기자이신 구성조 장로님을 모셨습니다. 남는 것은 사진뿐입니다. 1951년 1.4후퇴 때 7살의 어린 아이가 평양에서 아버지와 헤어지고 엄마 손에 이끌리어 3.8선을 넘고 임진강을 건너 금호동에 정착하여 금호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금호교회에서 공부하고금호교회에서 결혼하여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다가이제 70 이 넘은 노인이 되어 이곳에 서서꿈에도 잊지 못하는 고향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많은 성도님들이 이 수양관 올라 와서일심으로 전심으로 합심하여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흘리시는 눈물을 보아 주옵소서.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내가 행하리라“(요14:14절) 말씀하신 하나님 더 늦기 전에복음 안에서 평화적으로 남북통일을 이루워 주옵소서.금호수양관이 남북통일의 기도의 전진 기지가 되게 하옵소서간절히 기도 드리며 축사에 갈음합니다.감사합니다. 2016년 12월 6일조병복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