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 이수영목사 노 대통령 정면비판 ▲ 이수영 새문안교회 목사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리멤버1219’ 행사 참석과 이날 발언에 대해 개신교계 주요 지도자가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서울 신문로 새문안교회 이수영(58) 목사는 성탄절을 앞둔 21일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란 제목의 설교에서 “과연 지금 대통령이 아직도 승리의 기쁨에 취해 자축하고 있을 때인지를 엄하게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월드컵 유치라는 국가 경제 도약의 호기를 1년간 앉아서 다 까먹고 만 오늘날 무엇을 축하하자는 것이며, 그동안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에게 얼마나 좋은 개혁정치로 보답했느냐”고 물었다. 이 목사는 “지금 이 나라는 총체적인 부패 상태에 빠져버린 듯하다”며 “대통령 자신도 이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참신하고 정직한 개혁세력이라고 자처하던 자들이 구태의연하고 거짓되고 개혁을 말할 자격이 없는 자들과 별 다름없음이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 노무현 대통령이 제16대 대선 1주년을 맞는 19일 여의도공원에서 노사모 주축의 개혁네티즌연대가 주최하는 대선승리기념제인 `리멤버(Remember) 1219' 행사에 참석, 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 목사는 “(노 대통령이) 그들은 승복하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나를 흔들었다고 말했다는데, 불필요하거나 부적절한 발언으로 1년 내내 안정을 희구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흔들고 나라 전체를 발칵 뒤집어놓은 장본인이 누구냐”고 되물었다. 그는 “진실하게 자백하고 책임을 지고 용서를 빌어야 할 사람들이 비켜갈 궁리만 하고 있다”며 “이제 정도의 차이를 붙들고 자기 변론을 일삼는 딱한 모습만 남기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대통령을 위시한 이 나라의 국정운영자들과 정치인들이 하루속히 진정으로 겸허해지고 자기반성과 참회를 하며 정말로 국민 무서운 줄을 알고 나라를 위하며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되어주기를 요망하며 그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문안교회는 1887년 미국 선교사 언더우드가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교회로 한국 개신교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목사는 서울대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를 거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지난 2000년 9월부터 새문안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일하고 있다. (김한수기자 hansu@chosun.com ) 이수영 목사 설교 전문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 우리는 다시 성탄절을 맞고 있습니다. 성탄절은 그 말 그대로 거룩하신 이의 탄생을 기뻐하고 축하하는 절기입니다. 누가 왜 오셨기에 우리는 기뻐하는 것이며 또 이 성탄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이에 대한 대답을 오늘 본문을 비롯해서 요한복음서는 풍성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성탄은 누구의 오심을 가리키는 것입니까? 신구약 성경 전체를 통털어서 가장 유명한 말씀일 본문 첫 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다 함은 그 선물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짐작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것, 즉 당신의 유일한 사랑하는 아들을 내놓으신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미운 아들, 말 안 듣는 아들, 골치 아픈 아들, 눈앞에 안 나타나주면 좋을 아들, 처치곤란한 아들을 내놓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들은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신 아들입니다. 아버지만이 아들을 사랑하신 것 아닙니다. 아들도 아버지를 사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사랑하시는 아들, 또 자기를 사랑하는 그 아들을 우리를 위해 내놓으시고 우리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는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주신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아들은 아버지와 성령과 함께 만세 전부터 계시는 참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은 이런 말로 시작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리고 1:14에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전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오신 것이며, 그의 충만한 은혜와 진리가 우리에게 찾아온 것입니다. 요1:3은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알립니다. 우리에게 오신 이는 바로 우리 자신을 비롯한 우주 만물을 지으신 이시라는 말씀입니다. 또 요3:35에서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오신 이는 이렇게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만물에 대한 주권을 부여 받으신 주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오시는 이로서 이보다 더 크고 귀하신 이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마땅히 크게 기뻐하며 몸과 마음을 다하여 영접해야 할 분이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만유의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 자신이신 이를 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까? 다시 본문으로 돌아옵니다. 본문 16-17절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고, 그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격을 상실했으며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진리는 가려지고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서 이 죄와 그로 인한 모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세상에서의 아버지 요셉에게 꿈에 나타난 천사가 예언한 말이 무엇이었습니까?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1:21) 한 것이었습니다. 또 세례 요한이 자기에게 나아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한 말이 무엇이었습니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였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자녀임이 회복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1:12에서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은혜와 진리가 충만히 들어있는 것입니다. 요1:14에서 뭐라고 합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우리의 위로와 희망이 되시는 것입니다. 요1:4에서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한 것은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의 모든 문제의 해결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오심을 크게 기뻐하며 몸과 마음을 다하여 그를 영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어리석고 완악해서 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하고 영접하지도 않고 있는 것입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그로 인한 구원을 외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7-19절에서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내신 아들을 믿기만 하면 심판을 면하고 구원을 얻으며 하나님의 자녀 됨을 회복 받을 수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고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비극입니다. 요1:4 이하에서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4-5),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9-13). 본문은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알지도 믿지도 영접하지도 않는 자들에게 돌라갈 것이 무엇인지도 분명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심판과 정죄와 멸망입니다. 본문을 다시 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라." 또 요3:36에서는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합니다. 마3:12에서는 주님께서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말 씀하셨다고 전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는 이 복된 말씀은 우리 개개인에게만 아니라 우리 사회와 나라를 위해서도 위로와 희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치유될 수 없는 깊은 병을 앓고 있습니다. 죄의 물결이 이 사회를 뒤덮고 있고 부정과 거짓이 이 백성의 마음과 삶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진리와 정의를 따르기보다 거짓과 불의를 더 좇아갑니다. 빛을 사랑하지 않고 어두움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사회는 진리가 실종되고 생명을 잃었으며 희망을 상실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이 세상은 어두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이 나라와 이 사회의 모습은 그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총체적인 부패상태에 빠져버린듯 합니다. 다른 말 할 것 없이 여당 야당 할 것 없고 심지어는 국정의 책임을 맡은 최고권력자를 둘러싼 실세들이 줄줄이 부정과 비리에 연루되어 있음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통령 자신도 이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참신하고 정직한 개혁세력이라고 자처하던 자들이 구태의연하고 거짓되고 개혁을 말할 자격이 없는 자들과 별 다름없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젊은 세대임을 자처하기에 국민의 실망감과 배신감은 더욱 증폭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정도의 차이를 붙들고 자기변론을 일삼는 딱한 모습만 남기고 있을 뿐입니다. 진실하게 자백하고 책임을 지고 용서를 빌어야 할 사람들이 눈치만 살피고 비켜갈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국민을 상대로 협박과 도박을 일삼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노대통령은 그저께 대선승리 1주년을 맞아 소위 "노사모"라 하는 인사들과 자축연을 벌였다고 합니다. 과연 지금 대통령이 아직도 승리의 기쁨에 취해 자축하고 있을 때인지를 엄하게 묻고 싶습니다. 그가 지난 1년간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에게 얼마나 좋은 개혁정치로 보답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국민을 얼마나 안심시키고 기쁘게 해주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월드컵 경기를 유치한 것은 국가경제의 도약의 호기를 잡은 것이고 나라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드높이는 절호의 기회를 얻은 것인데 그 호기를 1년간 앉아서 다 까먹고 만 오늘날 무엇을 축하하고 있는 것이며 무엇이 그다지 자랑스러워 그렇게 큰소리치고 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그는 노사모회원들에게 "우리는 승리했지만 대통령선거가 끝나지 않았던 모양"이라며 "그들은 승복하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나를 흔들었다"고 말했다는 보도를 읽었습니다. 대통령은 아직도 자신이 승리자라는 의식으로 꽉차있을지 몰라도 지금 국민들 중에 어느 정도의 사람들이 지난 그의 선거의 승리가 자랑스러운 승리였고 그를 대통령으로 선택한 것이 역시 잘 한 선택이었다고 여기고 있으며 그의 승리가 오늘 나라 전체의 승리로 평가하고 있는지를 냉철하게 성찰해볼 것을 요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그가 말하는 "그들"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는 모르나 지난 대통령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은 사람이 지금 어디에 있다는 것인지를 묻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승복하지 않는 것은 선거결과가 아니라 대통령이 된 그의 일국의 통수권자로서의 품위 없고 무책임하며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언사와 행보임을 분별하기를 간곡히 권해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은 "그들이 ... 지속적으로 나를 흔들었다"고 말했다는데 불필요하거나 부적절한 발언으로 1년 내내 안정을 희구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나라전체를 발칵 뒤집어놓은 장본인이 누구인지를 냉철하게 자문해볼 것을 간절히 요청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언제까지나 남의 탓만 하며 남은 4년의 임기를 채우려는 것인지 말해주어야 합니다. 어제 신문에 보니까 <교수신문>이라는 교육전문지가 주요 일간지 칼럼니스트 등 전국교수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뽑힌 말이 "우왕좌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지금 우리의 정치와 사회가 방향을 잃고 표류하게 된 일차적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우리 대통령은 진지하게 성찰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대통령을 위시한 이 나라의 국정운영자들과 정치인들이 하루 속히 진정으로 겸허해지고 깊은 자기반성과 참회를 하며 정말로 국민 무서운 줄을 알고 나라를 위하며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주기를 요망하고 그들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차적으로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희망을 두어야 하는 것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사회라고 하는 이 어두운 세상에 유일하신 참 빛으로 오신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그만이 우리의 구원이시고 생명이시며 우리의 희망임이심 알아야 하며 또 모두에게 알게 해야 합니다. 그를 믿고 영접하지 않을 때 우리 사회는 냉엄한 심판에 처하게 될 뿐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처럼 부패하고 거짓된 사회를 하나님께서도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실 뿐 아니라, 국제사회와 무한경쟁이라는 냉엄한 현실 또한 우리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길은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이 사회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차는 것입니다. 이 나라 이 사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다하는 우리가 됩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으로 지금 우리 사회의 어두움을 깰 빛이십니다. 이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희망을 갖고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입력 : 2003.12.22 15:39 15' / 수정 : 2003.12.22 15:58 06' 이 기사에 대한 100자평은 총 68건입니다. (추천순) 이영선(leeys57) 62 2 교회가 정치문제에 너무 깊이 발을 들여 놓지 않앗나 우려되지만 이 목사님 말씀은 백번 옳습니다. (12/22/2003 15:49:06) 이창희(leemech) 49 2 놈현이는 아무리 꾸짖어도 몰라요.. 추기경님께서도 충고를 했것만 건성으로 .. 아마도 놈현 임기 끝나기전에 내려올것 같습니다. 열우당하고 같이 자폭이라도 해야 돼지 않겠습니까...국민여러분.... (12/22/2003 15:54:27) 권혁명(profass) 41 1 노사모야 너희 두목 비판한다구 입에 개거품 물고 반박하기 이전에 함 생각이란것도 좀 해봐라. 지금 너희들은 살기 좋으냐? 취직 잘 되서 연봉 많이 받으며 잘 살고 있냐? 자식들도 좋은 환경에서 잘 커가고 있는가 말이다. (12/22/2003 15:54:23) 박수영(suyong2) 37 2 저~ 보기싫은 낮짝들......노무현이는 노사모의 통장인가?.....이나라의 통장인가?......백성 전체로보면 한줌도 않되는 노사모의 대부노릇으로 만족할것인가?...........햐야해라....떠나라....더이상 기대할것이 없어보인다.......백성노릇도 지쳤다.....더이상 백성노릇도 못해먹겠다.. (12/22/2003 16:03:55) 이금자(kkk4854) 34 3 미친-뇌사모넘들이-이젠-예수님도부르조아라고-지랄염병하겠군 (12/22/2003 15:56:25) 박인구(mywaylogos) 28 1 이 목사님 말씀이 참 옳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 같으면 벌써 사퇴했지요 지금까지 버티지 못했을 것입니다 ! 최소한 양심이라도 다면 ... (12/22/2003 15:55:40) 만시지탄이 있지만 참으로 옳고 마땅해 해야할 선지자적인 메시지로 여겨집니다. 각계각층의 지성인들도 침묵하는 과오를 범하지 말아야만 할 것입니다. 한가지 부언한다면 다른 본문, 말하자면 세례요한의 외친 누가복음3:7-14등을 들어서 증거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12/22 17:02) 이성근 (lsk7cow) 4 0 오죽답답하고 한심했으면 이목사님이 쓴소리 하셨겠습니까? (12/22 16:59) 이성근 (lsk7cow) 2 0 오죽답답하고 한심했으면 이목사님이 쓴소리 하셨겠습니까? (12/22 16:59) 구성민 (tigerkoo) 1 5 조선일보 정말 기사거리 없나보다. 일반인으로서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어느 교회 목사가 일요일 아침에 설교한 걸 가지고 정치면 기사로 다루다니..노대통령 씹으려고 정말 난리군..수구층들이 자기들 기득권 빼앗길까봐 정말 불안한가보네..이게 역사의 발전이 아니겠어.. (12/22 16:58) 옥영례 (baekseok2) 4 0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가 거짓과 변명과 책임전가로 이 나라를 암흑세계로 끌 고가는 腦 無賢 에 대하여 바른 비판을 하는 것은 교회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그토록 독제에 항거했던 Catholic 교회도 이제는 입을 여셔야 합니다. (12/22 16:58) 서원열 (seowonyul) 3 0 말씀 시원하게 잘 하셨오이다.이런 곧은 말 해도 넘현이란넘은 알아 들을 넘이 아니니까 이젠 전 종교계에서 들고 일어나야 할것입니다 .노무현과 그졸개들 노사모를 까부숴버립시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총 궐기 합시다. 이 더런 개같은 세상을 까 부숩시다.여러분! 그렇다고 나는 개정일 의편은 절대 아니외다. (12/22 16:56) 임성태 (l9641130) 2 0 노사모 저놈들은 청개구리라서 똘라이 짓거리만 골라서 하는구나.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라. (12/22 16:53) 정해철 (jhc777) 0 2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누6장37절] (12/22 16:51) 손민혁 (motley18) 5 2 김후영이 니가 예수쟁이가 싫건말건 예수쟁이가 모은헌금이 니돈이냐?불우이웃을 돕건말건 니가 먼데 나서서 니돈마냥감놔라배놔라냐? 교회운영비 절운영비도 하나님 부처님이 내주는줄아냐? 그러는 니는 불우이웃얼마나 돕고있는지 궁금하구나.예수쟁이,불자,케톨릭신자 만큼만 자선배풀고살아라 병/신아 (12/22 16:49) 양호영 (binggug) 0 6 옳든 그르든 종교가 정치를 좌우하면 김정일이 나라 저리가라다..생지옥 만드는 지름길이다. (12/22 16:49) 정해철 (jhc777) 0 0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누:6장37절] (12/22 16:49) 최장해 (cjh0708) 2 10 썩은 교회나 비판해라.......에라이.... (12/22 16:45) 김남용 (poemeye) 1 10 김한수 기자가 다니는 교회나 보군. 대한민국 교회 썩은 거나 잘 개혁하기를. 교회 목사들 사기꾼인 건 세상이 다 알아. 수만 명 목사 중 한 사람이 교회 대표라도 되는 양 착각하는 거 같애. (12/22 16:45) 박일우 (ilwoop) 2 1 이 마름이 나온 직후 노무현은 총선지원차 다른 종교단체에서 밍기적 거리고 있어요. 힛구... (12/22 16:43) 윤홍중 (teskot) 11 2 얼마나 위험스러우면,유신도 아닌데,개신교 목사님이 이 조국을 한목에 삼키는 노뮤효에게 경고했겠소,담은 불교계,또 그담은 천주교가 해야 그가 정신차려요 (12/22 16:42) 이진구 (jooksj00) 0 10 목사놈이 천당가라고 설교나 할것이지.. 네가 뭘아냐? 하긴 요즘 목사들 당나라당처럼 신자들 등처서 엄청 치부하긴 하지만.. (12/22 16:42) 이송 (pinetoo) 0 7 목사도 정치인과 같은 부류(노동없이 입만 갖고 사니) (12/22 16:41) 김후영 (angelpause) 3 6 예수쟁이가 싫다... 떠들 시간에 헌금으로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좀 살펴보시라... (12/22 16:39) 류재욱 (kranist) 2 8 교회가 정치 문제에 간여하면 정말 곤란합니다. 어려 이웃을 보살피고 자기성찰을 해야 하는데. 정말 너무한 세상이구나 (12/22 16:36) 박수동 (psdo) 8 2 귀 멀고 눈 멀고 얼굴에 철판까지 깔았으니 안들리고 못보고 못느낍니다. 오로지 노사모와 그 일당들에만 화들짝 깨어 있꺼덩요. 큰일입니다.... (12/22 6:35) 오죽하면 목사님 께서 이런말씀을 하실까 도대체 대통령은 신문.방송도 안보시나 국민 지지률이 이렇게 바닥인데 청개구리 처럼 마이동풍이니 20%대의 지지률로 무슨 좋은정치를 할수있나 그리고 제발 누구 원망좀 그만하세요 자기능력은 생각않고 언제까지 남의 탓만 하십니까 (12/22 16:32) 유홍근 (yu9178) 7 2 오죽하면교회목사까지나서서교인들에게노무현를위해기도하자카는소리노무현씨는들어야한다.우왕좌왕하는자누구를위한대통령이냐고자기의영리목적이분명히않이다라고이야기했다.뻔뻔하게건들대지말공수영목사설교집읽어보고인간답게살아요. (12/22 16:30) 조경선 (ajkasoo) 5 4 목사님 당신의 기도발로 이나라좀 어떻게 해주시죠. (12/22 16:26) 박종호 (unyang) 16 4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던 종교계가 앞장 서야 합니다. 군인들이 나서서 해결하기 이전에. (12/22 16:26) 윤수규 (soky) 8 4 무현이가 그런 좋은 말이라도 알아 들어야 하는데 그런 정도의 인물도 못돼요.그러니 걱정이지..나라가 걱정이여. 저 노쭈구리를 하루 빨리 몰아내는 것 만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12/22 16:24) 이제환 (leejh7) 9 4 캬!! 정말 속시원한 말씀을 하셨군요.썩어빠진 중놈들은 전부 노사모정권이 앞잡이가되어 노무현에게 아부하고 야당헐뜯는데만 혈안인데...그래도 이수영목사님같은 훌륭하신 목회자님께선 옳은소리를 하시는군요. 정말 존경합니다.이수영목사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2/22 16:24) 장지훈 (nouri) 2 8 좋은 얘기신대, 삼라만상, 만물만생이 다 神의 빛에 의한 백천만억의 나툼인 데, 유독 누구만 신의 아들 운운하는 것은 생명의 진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소치라고 봅니다. (12/22 16:24) 이을기 (uuglee) 11 3 목사님 ,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국민은 그에게서 등 돌린지 오랩니다. 저런 그가 진정한 지도자가 될수 있을까요? 그와 미쳐날뛰는 노사모를 제외한 이나라국민들은 가슴에 나라 걱정과 함께 분통이 터집니다. (12/22 16:23) 황선길 (skilhwang) 14 2 새문안교회 이수영목사께서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자신의 사설단체에 참석하여 헛소리만지껄이는 얼빠진 지도자에게 말없는 다수국민을 대신하여 '頂門의 一針' 을 가하였다. 이 어찌 통쾌하지않겠는가? 아직도 迷夢에 사로잡혀 현실을 직시하지못하는 노氏의 猛省을 促求한다. (12/22 16:22) 조경선 (ajkasoo) 3 16 세금이나 내면서 떠들어라...철밥통아. (12/22 16:22) 김영구 (kygo0909) 3 14 조선이 노대통령 각하를 비하하려고 하면 할수록 조선이기에 ...노통의 인기가 많아진다는 반증...ㅎㅎ조선이기에.. (12/22 16:22) 김영구 (kygo0909) 3 12 조선이 ..ㅎㅎㅎ 발악을 하는구먼...니네들이 옹호해서 됀일이 있냐.?? 심증적으로도 니네들 응원받아 역풍불지 않케해라..ㅎㅎㅎ (12/22 16:19) 신주용 (sorry50) 20 3 막가 1919" 행사에 한줌도 안된 1천여명이라지,만 기실 알고보면 2-3백명의 뺄갱이들의 만의 잔치였다...방송에서 그렇게 선전,홍보 했어도 돌아간 민심은 차거운 눈길만 보냇다,,저런 맛간 사기꾼들이 자기들이 자신을 사기꾼이요 하는떠벌리는 모습이 정말 얼굴 가려운줄 모른다,고. (12/22 16:17) 이강영 (greyufo) 2 12 목사들이여 궤변집어치우고 예수는외계인의 혼혈족임을 자인하시고 여호아하나님은 외계종족임을 인정하시는것이 어떨지?성경은 외계종족과의 접촉기록임을....(출처..day after Roswell) (12/22 16:17) 신철주 (sincj79) 12 1 잘못된 권력에 대한 목사님의 올바른 비판을 노통은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저 간신잡배들과 함께 주지육림 취해서 국민들을 더 이상 파멸의 고통에 빠뜨리지 말고 정신차려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올바른 쓴소리를 할수 있는 진정한 목사가 필요하다. 김대중정부때, 권력에 아부하고 물질의 노예같은 그런 썩은 자칭 종교지도자들 말고... (12/22 16:17) 고동구 (s9982s) 2 11 무현이와 너희들은 닮은꼴이다!10분의1은 십일조요!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늘님 한테빌면 되는종교 에다!국민들에게 무조건 벙테기 쒸우는 꼴이랑!하느님을 영접하는 이가 아직도 모자라 나라의도덕이 이꼴이냐?일본은 점 도 많이 보고 하느님 영접하는자들을 미신믿는 미친넘 취급 하는데도 도덕만 시뻘것게 살아있더라! (12/22 16:16) 이진서 (bonjo) 6 1 우리는 대통령을 위시한 이 나라의 국정운영자들과 정치인들이 하루 속히 진정으로 겸허해지고 깊은 자기반성과 참회를 하며 정말로 국민 무서운 줄을 알고 나라를 위하며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주기를 요망하고 그들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 하시길.. (12/22 16:16) 김동수 (mrsookim) 9 2 참다 보다 못해 정말 옳으신 말씀 하셨습니다. 뇌사모 무리들 교회 안가기 운동 벌이겠다. 그리고 교회를 반개혁수구세력이라 하며 악랄하게 지랄 떨겠네... (12/22 16:15) 전재원 (cjw1376) 14 1 여중생 범대위에 소속되있는 한ㅇㅇ목사랑 대비되는군.그 목사는 지가 산신령인줄 알아.. 지저분하게 수염은 기르고..효순이 미선이 살려내라고 미국가서 혈서까지 썼다지?지가 안중근인줄 아나봐.혈서를 쓰게ㅉㅉㅉ (12/22 16:14) 조경선 (ajkasoo) 2 12 거봐 평소에 이회창처럼 종교에도 발을 담궈났었어야지...부모가 일찌감치 교회에 다녔으면 이런일이 없었지. (12/22 16:14) 일부 극렬좌익 카톨릭신부들이 대가리 깍고 반미촛불시위까지 하는 형국인데 나라의 장래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정통교회 목사님으로서 이러한 나라망칠 좌익들의 준동을 일반에게 경계하기위해 한 말씀주시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뇌사모와 대중신도 아이들은 제발 깐죽거림을 멈추고 받아적어 회계하도록... (12/22 16:13) 손민혁 (motley18) 12 1 우리나라의 좌경화에 성당의 소도화는 커다란 공헌을 했다. 물론 박홍신부님같은 선견지명과 옳곧은 뜻을 가진 신부님도있지만 정의구현사제단같은 민중신학 신봉자들이 늘 문제였다. 그런차원에서 개신교계의 발언도 별로 환영하고싶지는 않지만 목사가 다양한 정치적신념을 가진 대중신도들앞에서 오죽 답답했으면 신앙양심을걸고 저런얘기를 했을까 심정이 이해간다 (12/22 16:12) 박형원 (wonkingka) 10 2 기억난다. 대선 승리후 노대통령이 자기를 지지 않해준 사람들까지 모두 끌어 앉는 포용력을 보이겠다고.... 그러나 현실은 코드정치를 지향하고 있다. 한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실례이다. (12/22 16:11) 김호영 (hycho355) 14 2 이수영목사님의 설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5만 교회가 일제히일어 납시다. 기도만 해서는 대통령자신을 바꿀 수 없습니다. 1년동안 검증이 끝났으니 이제는 사람을 바꿀 때입니다.행동을 바랍니다. (12/22 16:11) 전재원 (cjw1376) 4 2 전월선씨 시골 분입니까?새문안교회 명동에 있어서 웬만한 서울사람 다 아는데.. (12/22 16:11) 홍성화 (swhong52) 5 25 목사라는 분이 설교시간에 왠 정치이야기인가? 망발이 아닐 수 없다. 부끄러움을 알고 목사직에서 사퇴하기를 권한다. (12/22 16:10) 김훈 (titima55) 4 16 헐 ...아주 난리부르스를 해라...온 신문이 노통 비난 기사군....마지막 발악인가.... (12/22 16:09) 한주희 (garosu72) 7 18 대학교수 칼럼리스트 스님 목사 정치인 지내가는 개까지 노통 욕하면 메인으로 실어주는 신문 좃썬 (12/22 16:08) 최영규 (cyg0909) 11 3 우이독경이요. 그렇게 밖에 못배운걸 어떻하겠소. 국민의 사랑은 못받아도 개코면 나는 좋아! 자신의 살길은 오직 개코와 함께 뿐인 줄 아시는 분! 이 불쌍한 자들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과 함께 나눈는 사랑이 기쁨이 진짜 이나라를 위한 사랑이요 기쁨일지니. 어리석은 자들아 깨어나라. (12/22 16:07) 이진호 (rjho) 18 1 오죽 했으면 종교계 지도자들이 이런 쓴 소리를 하겠는가?틀림없이 의식있는 이 나라 국민들은 모두 이런 생각을 가질 것이다. (12/22 16:06) 조형상 (moraenae) 3 15 개신교단이 어느 성향이라는 것은 대략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지도자가 특정 사안에 대하여 사적인 의견이 아닌 설교의 일부분으로 의견을 낸다는것은 긍정적이지 못하다. 다시 한번 개신교단의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12/22 16:05) 하대경 (ds1geo) 12 3 참말로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는 성직자임을 높이 존경해 마지않습니다. (12/22 16:05) 박수영 (suyong2) 39 2 저~ 보기싫은 낮짝들......노무현이는 노사모의 통장인가?.....이나라의 통장인가?......백성 전체로보면 한줌도 않되는 노사모의 대부노릇으로 만족할것인가?...........햐야해라....떠나라....더이상 기대할것이 없어보인다.......백성노릇도 지쳤다.....더이상 백성노릇도 못해먹겠다.. (12/22 16:03) 최효준 (capitan) 19 0 권력에 아부만 하는 목사는 훈장받고 그러더라. 김대중정권때 훈장받은 목사들은 정말로 웃겼다. (12/22 16:03) 오재선 (wotjsdh3) 7 33 이목사 거기 가보기나 하고 하는 소리요?? 아니 정확히 알고나 하는 소리요???노통이 거기가서 즐겁게 자축 했다고 하면 천만의 말씀이오 잘못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돈안드는 선거운동, 정치개혁 더 열심히 하자고 결의하는 자리였소 ...거 조선일보 몇줄읽고 잘 알지도 못하는 소리하지 마시요 (12/22 16:02) 최효준 (capitan) 9 1 노무현. 진정 비판할만한 가치나 있는 것인가? (12/22 16:01) 이평세 (yips8978) 15 2 오랫만에 기분좋은 말 듣는다... 이 시대의 지성인 모두 다 나서야 한다.. 노씨의 경거망동을 지적해야 한다.. (12/22 16:01) 전월선 (lotty0608) 2 18 새 문안교회 처음듣는데....교회홍보하러 나왔군. (12/22 16:01) 이기룡 (ioi2002) 13 1 <우이독경;소 귀에 경 읽기> 내려오게 하지 못하면 우리가 낙마하게 돼 있으니 국민들이여 당신들은 정녕 아직도 현 사태가 우려되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목회자가 나라를 위한 충정으로 발언하였다지만 이 문제는 지도층 뿐 아니라 국민들 모두가 신중하게 생각해야만 하는 국사입니다.차일피일 미루지말고 얼른 행동으로 옮겨 더이상 대한민국이 위험도상에 있어서는 안될 줄 압니다. (12/22 15:59) 이향숙 (ddoyboy) 14 1 파란집에 기거하는 누구는 회계하라...!! 국민의 말씀을 믿고 따라라....뇌사모 같은 사탄은 멀리하고...에이멘...~~ (12/22 15:59) 목사님, 당신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셔야지요. 정치에 대한 자기사견을 이렇쿵 저렇쿵 설교시간에 피력하봐야 복음은 가리워 지고 쓸데없는 말만 바보신문에 의해 기사화되는 법입니다. (12/22 15:58) 김현진 (safelkim) 2 13 옳은 말이긴 하지만 이제 교회도 좌우로 나뉘는구나. 그동안 정치목사들이 설치는 걸 봤는데 보수교단도 정치하겠다고 하니...그나저나 이넘들 세금은 언제 낼런지. (12/22 15:58) 김태균 (navko) 2 8 이번엔..종교인까정..등장.. (12/22 15:57) 한주희 (garosu72) 2 20 언론재벌 알바들도 많이써 딴나라 차떼기해서 주었나 알바비 많이풀었넿ㅎㅎㅎ (12/22 15:57) 이금자 (kkk4854) 37 3 미친-뇌사모넘들이-이젠-예수님도부르조아라고-지랄염병하겠군 (12/22 15:56) 박인구 (mywaylogos) 32 1 이 목사님 말씀이 참 옳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 같으면 벌써 사퇴했지요 지금까지 버티지 못했을 것입니다 ! 최소한 양심이라도 있다면 ... (12/22 15:55) 오재선 (wotjsdh3) 3 7 어디가나 교수 목사 엄청 많더라고 ...성향도 극과 극이고 ...보수 중도 개혁 수구 진보 (12/22 15:55) 이창희 (leemech) 54 2 놈현이는 아무리 꾸짖어도 몰라요.. 추기경님께서도 충고를 했것만 건성으로 .. 아마도 놈현 임기 끝나기전에 내려올것 같습니다. 열우당하고 같이 자폭이라도 해야 돼지 않겠습니까...국민여러분.... (12/22 15:54) 권혁명 (profass) 46 1 노사모야 너희 두목 비판한다구 입에 개거품 물고 반박하기 이전에 함 생각이란것도 좀 해봐라. 지금 너희들은 살기 좋으냐? 취직 잘 되서 연봉 많이 받으며 잘 살고 있냐? 자식들도 좋은 환경에서 잘 커가고 있는가 말이다. (12/22 15:54) 김명준 (audrudwltn) 28 1 이나라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입을다물고 있을때 용기있는발언으로 주의를 환기시켜주는목사가 있으니 그나마사회양심은 살아있어 다행이다.정치가는 아니나 백성들이 교회에와서 하는말을 전해듣고 하는말이라짐작해보면 상당히 신뢰가 가는말이다. (12/22 15:54) 한주희 (garosu72) 7 25 완전히 노통 씹는기사만이 에서는 메인으로 올릴수 있구나 기사거리가 그렇게 없으면 이라크로 기자를 보내던지 (12/22 15:52) 석주? (rim37) 16 2 사회 각개 영향력있는 인사들, 비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 주시길...비판의 홍수에 질식할 거 같습니다. 왜 비판만 있고 행동은 없는지... (12/22 15:50) 이영선 (leeys57) 67 2 교회가 정치문제에 너무 깊이 발을 들여 놓지 않앗나 우려되지만 이 목사님 말씀은 백번 옳습니다. (12/22 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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