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부 오늘은 행복한 한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들 부부는 넉넉한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겨우 살아갈 만한 형편이었는데, 부인의 생일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나무 상자 두 개를 빨간 리본을 잘 묶어서 가져와 생일 선물이라며 아내의 손에 건너 주었습니다. 그 선물을 받은 아내가 리본을 풀고 상자를 열었는데, 한 상자에는 500원 짜리 동전이 또 한 상자에는 100원 짜리 동전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돈을 들여다보는 아내에게 남편이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돈이 얼마인지는 나도 모르오 그러나 지난 일년간 이 동전을 상자에 한 잎 한 잎씩을 넣을 때마다 당신을 생각했소 그러니 무엇이든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사세요. 당신 생일을 축하해요.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너무나도 감격했고, 행복했습니다. 그 뒤로 10년이 넘도록 똑같은 나무 상자 선물은 계속되었고,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어려워서 선물을 못살만한 처지는 아닌데도, 지금도 아내는 나무 상자의 선물을 받고 싶다고 합니다. 동전 한 잎, 한 잎을 상자에 넣을 때마다 자기를 생각해 주시는 남편의 다함 없는 사랑을 생각하니 너무나도 고마워서입니다. 아내는 그 상자의 돈을 가지고 자기가 필요로 한 물건을 산 것이 아니라 남편에게 소용되는 물건을 샀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 부부는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며 충성스럽게 교회를 봉사하는 가정이기도 합니다. 인생의 날들은 느린 걸음이 아니라 잰걸음으로 다가오는데..... 대화광장 여러분의 가정에도 이 천국 같은 따뜻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주 안에서.... 주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할수있다. 하면된다. 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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