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꽃이 피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본당 올라가는 계단 옆에 심은 등나무가 올해도 잊지않고 아름다운 보랏빛 꽃을 피웠습니다. 꽃말이 "환영"이라고 하네요.
아마 교회오시는 성도님들을 "환영"하는것 같습니다. 등나무 기둥을 보면 등나무의 연륜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오래전 이 등나무를 심으신 이인식 장로님 생각이 납니다. 노래도 잘하시고... 축구도 잘하시고... 이성민 목사님 생각도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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