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릅나무 새 순
여의도 샛강을 거닐며... 윤중로의 벗꽃은 벌써 지고 드릅나무에 새 순이 얼굴을 내밉니다.
문득 연천 수양관의 봄이 생각납니다. 철쭉꽃도 만발 한것 같고... 솔밭 밑에 솟아 오르는 봄 나물도 눈에 아물거리며... 연못에는 개구리가 알을 낳아 올챙이로 ... 아~~ 수양관에 가~~ 보고 싶습니다.
부활동산 내려가는 계단 좌 우 에 자라고 있는 드릅나무 새순이 수줍은 얼굴을 내밀것 같습니다.
수양관을 사랑하는 분이 계시면 수양관에 가셔서 2020년 4월의 수양관 모습을 사진에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만발한 철쭉꽃 파릇 파릇 얼굴을 내미는 새싹... 연못에 개구리 알...
진달래꽃... 등등
수양관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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