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꽃이 피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햇볕도 따뜻해 지고
그리고 얼어붙은 땅도 녹고
앙상한 가지에 새싹이 돋고 꽃망울이 맺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위에도 전국에 있는 교회 위에도
기도의 꽃망울이 맺히게 하시고 예배이 꽃이 피게 하소서
이런 말이 있다. "나는 사람 꽃이 좋다" 누군가 나에게 꽃을 주는 것도 좋지만 그러나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사람이 꽃이 되어 내게 다가올 때가 훨씬 더 좋다는 말이다.
우리 모두 꽃이 되자 그리스도 예수의 꽃이 되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무슨 일이든지 주께 하듯이 할 때 예수님의 꽃이 된다.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가 꽃밭이 되게 하자 너도 꽃이 되고 나도 꽃이 될 때 꽃밭이 된다. 기도, 섬김, 축복의 꽃밭이 된다. 멀리 떠났던 벌과 나비들이 기뻐 찾아 들며 예수님의 향기가 생기가 되어 수많은 마른 뼈들을 일으킬 것이다. 이런 건강한 부흥을 기도하며 이 책을 드린다. 2017년 4월 이화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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