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겠습니다 3월부터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에 새로운 글이 붙었다. 그래 살아 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이글은 정현종 시인의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에 나오는 글이다. 그래 살아 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떨어져도 튀는 공이 되어
살아 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탄력의 나라의 왕자처럼 가볍게 떠올라야지 곧 움직일 준비 되어 있는 꼴 둥근 공이 되어 옳지 최선의 꼴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 오르는 공 쓰러지는 법이 없는 공이 되어... 이 글에 많이 나오는 말이 있다. 공이라는 말이다. 공처럼 살라는 것이다. 함께하자
공이 나무위에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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