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이 화 영 저자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었다.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교수다. 그는 아들을 잃은 상실의 아픔을 이렇게 썼다. 에릭이 없다. 집에도, 방에도, 교회에도, 학교에도 어디서도 에릭을 찾을 수 없다. 상실에서 오는 고통은 밑으로 가라앉는다. 내 영혼의 추락은 어디까지인가? 그는 이렇게 영영 추락하고 말았는가? 일어났다. 어떻게 일어났나? 그는 말한다. 예수님은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꼭 죄 만인가? 아니다. 고통으로부터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우리를 위해 상하신 예수님을 볼 때 자신의 상처가 이해되고 상처의 의미를 깨닫고 일어섰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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