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장미처럼
이 화 영
6월이다. 6월은 향기로운 장미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다가온다.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걸어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어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시인은 6월의 장미처럼 밝아지고 맑아지라고 한다.
6월의 장미처럼 얼굴을 펴라. 그리고 장미처럼 활짝 웃어라. 6월의 장미처럼 행복하라. |
0
662
0
이전글 |
다음글 |
QUICK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