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죽음은 꽃잎이 지는 것과는 같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생명이 둘일 수 없기 때문이요, 어느 것으로도 생명을 대신 할 수없기 때문입니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라고 했지만, 그것은 사실 죽음도 불사한 비장한 일편단심과 충성심의 표현일뿐이지, 어느 누구도 두번 죽을 생명을 가진 사람은없습니다. 사람 가운데는 자연적 인간가 신앙적 인간이 있습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모두 죽는다는 것입니다. 호흡이 끊어지고 무덤속에 장사되어 살이 썩고 뼈가 썩어 흙으로 돌아가는 육신의 죽음을 맞는 것은 같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죽음 후에 가는 영혼의 세계는 너무나도 다른 세계입니다. 미국 어느 남부 도시에 장성한 네 아들을 둔 어머니가 병원에서 임종을 맞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모든 아들을 불러 놓고 마지막으로 자기에게 작별 키스를 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첫째, 둘째, 셋째 아들이 앞으로 나올 때마다 차례로 "애야, 나에게 Good night 키스를 해 다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막내에게는 "엄마에게 Good bye 키스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 막내인 앤디가 묻습니다. "왜 형들에게는 Good night 키스를 해 달라고 하고 나에게는 Good bye 키스를 해달라고 하십니까?" 이 때 어머니가 마지막 힘을 다하여 "앤디야, 너의 형들은 이제 머지않아 저 영광스러운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아는 마지막이다. 이 엄마는 너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몇번이나 타일렸지만 너는 결국 네 고집대로 어두운 길로 가 버리고 말았다. 그러니 너와는 이제 영원히 만날 수 없기 때문이란다." 고 했습니다. 그제서야 막내인 앤디가 "어머니 나도 Good night 키스 할래요." 하며 회개 했다고 합니다. 이대로 사시렵니까? 인생은 실험용이 없습니다. "내가 그인줄 믿으라" 자연적 인간을 신앙적 인간으로 변화 시켜 영생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내가 오늘을 사는 것은"에서 이 화 영 목사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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